오타니 미친 경기력 !!! 한국을 공포에 떨게 했다!

 

사진 출처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2023년 3월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B조 조별리그

 

한국과의 경기에서

 

일본 야구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1타점 2 실점 2 볼넷을 기록하며 일본의 13-4 승리에 일조했다.

 

조별리그 2연승으로 일본은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날 오타니는 중국전에서 선발투수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투수로서는 4이닝 동안 1피안타 4 볼넷 5 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하는 멋진 활약을 펼쳤다.

 

타자로서는 2루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 실점 2 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한국전에서 투구를 하지 않고 타격에만 집중했다.

 

 

그는 1회 삼진 1개를 포함해 3타석을 기록했다.

 

5회초 오타니가 2루타를 치고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실점했다.

 

6회에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일본의 5 실점에 기여했다.

 

7회에는 1루에 걸어들어 이번 경기 4번째 출루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오타니는 WBC 2경기에서 2루타 2개, 타율 0.577, OPS 1.584,

 

3타점 4볼넷, 1 탈삼진 등 7타수 4안타로 한국 마운드를 공포에 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