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영상물2 서울시,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기술로 디지털성범죄 끝장낸다. 서울시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센터’) 개관 1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24시간 디지털성범죄 자동 추적‧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2, 제3의 'n 번 방' 피해를 막는다는 목표로 영상물 삭제부터 법률지원, 심리‧치유까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원스톱 통합지원한다. - 오세훈 시장, 29일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1주년 기념식 및 현장간담회 -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한번 클릭으로 피해영상물 즉시 검출, 삭제, 재유포 차단 - 육안 판독 시 1~2시간 정도 걸렸던 검출속도 3분 내외로 확 단축, 정확도 200%↑ - 개관 1년 간 총 7,682건 피해자 지원… 피해영상물 3,003건 삭제해 .. 2023. 4. 1.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상담·영상 삭제 등 지원 경기도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담 기관인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지난해 1년간 운영한 결과 피해자 367명을 대상으로 전문심리상담 지원, 영상 삭제, 법률지원 등 1만 1,156건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기도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터넷에 유포된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수사 연계 및 안심 지지 동반, 심리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피해자 367명을 살펴보면 여성 295명(80.4%), 남성 60명(16.3%), 미상 12명(3.3%) 순이었습니다. 연령대로는 10대가 16..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