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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2

꼴통 박경석 전장연 대표 제발 그만 전장연은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앞에서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박경석 대표에 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영장보다 서울경찰청의 장애인 등 편의법 위반에 대한 반성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고 규탄했습니다. 고집불통의 꼴불견 행태를 보이는 박 대표는 대체 생각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걸까 의심스럽습니다. 꼴통 박 대표 의견 박 대표는 이날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감옥 철장을 연상케 하는 이동식 대형 물류 수레(롤테이너) 안에 휠체어를 탄 채로 들어갔으며, 다른 전장연 활동가들과 함께 목에 쇠사슬을 걸고 항의했습니다. 박 대표는 “경찰이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 들어가서 조사받고 나오겠다”며 “우리는 불법을 저지른 게 아니라 장애인을 지속적으로 차별한 사.. 2023. 3. 18.
6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전장연' 날선 비판 정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범정부적 계획인 제6차 장애인종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장애인권익운동가들은 유엔권리협약과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권고안을 배제하고 탈원화 지침을 거부하는 방안을 비판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기자회견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무시하는 문서라며 반발했다. -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거쳐 2026년부터 전국서 시행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다. 정해진 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신 주어진 액수 안에서 개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해 받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는 “장애인이 욕구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비스 간 칸막이를 없애겠다”는 이유를 들며 개인예산제 도입을 추진해 왔다. 정부는..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