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1 전두환 손자 전우원, 가족과 지인 폭로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 씨의 아들인 전우원(27)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큰 파문이 생기고 있다. 전 씨는 전 전 대통령에 대해선 “지옥에서 고통받고 계시다”라고 했고, 아버지에 대해선 “법의 감시망에서 도망가기 위해 현재 한국에서 전도사라는 사기행각을 벌이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전 씨는 “저도 죄인이며 제 죄는 제가 달게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우영, 가족 범죄 폭로와 도움 요청 15일 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입니다. 가족과 주변인들의 범죄행각을 밝힙니다. 저도 범죄자이고 처벌받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전 씨는 폭로를 처음 시작한 게시물에 영상도 함께 올렸다. 전 씨는 영상에서 “저는 현재 뉴욕 ..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