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세훈2

서울시,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기술로 디지털성범죄 끝장낸다. 서울시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센터’) 개관 1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24시간 디지털성범죄 자동 추적‧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2, 제3의 'n 번 방' 피해를 막는다는 목표로 영상물 삭제부터 법률지원, 심리‧치유까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원스톱 통합지원한다. - 오세훈 시장, 29일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1주년 기념식 및 현장간담회 -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한번 클릭으로 피해영상물 즉시 검출, 삭제, 재유포 차단 - 육안 판독 시 1~2시간 정도 걸렸던 검출속도 3분 내외로 확 단축, 정확도 200%↑ - 개관 1년 간 총 7,682건 피해자 지원… 피해영상물 3,003건 삭제해 .. 2023. 4. 1.
서울시 창의행정 14건 지하철, 버스, 세금고지서, 덧유리 설치, 주차요금, 주거안심종합센터 서울시가 지하철 서비스 개선 등 14건의 “창의행정 :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 우수사례를 공개하고 올해 안에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올해 초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을 동행‧매력의 글로벌 탑 5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동적 행정 접근방식을 넘어 보다 도전적인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창의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 14건의 창의행정 서울시는 2023년을 “민선 8기 창의행정”의 원년으로 삼고, 그 첫걸음으로 그동안 제기되었던 시민들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귀 기울인 결과, 113건의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그중 1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일상 속 시민불편 해소 방안은 “대 시민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내 일을 보다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하..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