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1 서울시 난임시술 지원 난자동결 최대 200만원 서울시, 저출산 위해 난임치료 지원 확대. 서울시가 출산율을 높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임치료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매년 국내에서 태어나는 아기 10명 중 1명이 난임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시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득기준·시술 간 구분 폐지, 난자냉동시술비 지원, 산모 고령자 검진비 지원, 다자녀 안전보험 지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서울은 0.59명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그러나 낮은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원하는 불임 부부는 여전히 많다. 2021년 서울 5만 2000명을 포함해 전국 25만 명이 난임 진단을 받았다. 불임치료도 2017년.. 2023.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