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후원으로 농촌, 어촌 소재 중인 장애 대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LG그램' 노트북을 드립니다. 서울시는 치매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와 그의 가족을 위해 안전 돌봄을 위한 '스마트지킴이' 1800여 대를 무상으로 지급합니다. 경기도는 만 24세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청년 기본소득에 대한 1분기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LG전자 노트북지원
'한국생산성본부'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LG전자와 'LG그램' 노트북을 지원합니다. 꿈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농어촌 소재 거주 장애 대학생이 대상입니다. 필수적인 자격으로는 2023년 3월 기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읍이나 면으로 소재지 등록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MZ청년 심리정서지원 플랫폼 '마음하나'의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가정구성원 중 본인 또는 부모 및 형제들 중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분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가족 구성원 중 2명 이상이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을 경우는 중복지원 불가능하여 1명만 지원 가능합니다. 우대조건이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포함 중위소득 70% 이하에 해당하는 가정이면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의 경우 직장의료보험료는 137,340 원 미만, 지역의료보험의 경우 91,860 원이면 가능합니다. 자세한 본인의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 확인을 원하시면 인터넷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납부확인서' 발급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총 25명을 선발하여 지원하며 200만 원 상당의 LG그램 노트북을 드립니다. 반드시 신청자 본인 이름으로 '기대플러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기존에 가입한 ID가 있으면 회원가입 없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제출서류도 중요하지만 신청서 작성 시 신청사유와 목표, 사용 계획을 자세하게 작성하셔야 선발에 유리합니다. 2023년 4월 6일 목요일 30분 동안 온라인 면접을 가진 후 선정합니다.
스마트 지킴이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과 안전 그리고 돌봄을 위해서 '스마트 지킴이' 1,800여 대를 서울시에서 무상으로 보급합니다. 이동경로, 긴급 호출, 안심존 이탈 알림, 현재 위치 등의 중요한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알려서 실종을 예방합니다. 심장박동 이상 시 경고 알림, 약 먹는 시간 알림, 낙상 사고 알림, 활동량 체크 등의 안전 돌봄을 위해 '스마트 지킴이'로 지원합니다. 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단말기입니다.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호 노인의 주요 이동 동선과 현재위치 등을 알려주고 가족 전체 인원과도 공유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전에 설정한 안심존에서 노인이 이탈 시 보호자의 앱으로 이탈 알림을 보내주어 실종사고를 방지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실종사고에 따르는 수색 등의 개인적 비용,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장점을 가진 안전 돌봄 서비스입니다. 보급된 단말기의 통신료와 대여료를 서울시가 전액 부담하며 3월 6일 월요일부터 25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보급됩니다. 2012년부터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한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를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를 통해서 배회감지기를 보급했습니다. 배회감지기는 위치확인 및 긴급 호출 기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의 사용자의 의견과 불편 등을 적극 반영해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스마트 지킴이'입니다.
청년 지원금
현재까지 3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지급하는 '청년 기본소득' 2023년 1분기 신청접수를 31일까지 받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이 넘으면 역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한 1998년 1월 2일 출생자부터 1999년 1월 1일 출생자까지의 만 24세 청년이 대상입니다. 일자리플랫폼(apply.jobaba.net)으로 회원가입하고 온라인과 모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제출서류는 3월 2일 이후 발급된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 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하는 중이라 신청할 때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으로 제출됩니다. 이 사항은 꼭 다시 한번 더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수령자는 별도의 신청절차가 필요 없지만 개인정보의 변동이 있거나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소급 신청을 원할 경우 이번 신청 기간 동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합니다. 경기도는 신청자의 정보를 확인한 뒤 4월 20일부터 1분기분 25만 원을 지역화폐 형태로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로 지급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메시지로 확정 알림을 받게 되며 신청서에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됩니다. 카드 수령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궁금하시면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전화하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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