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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지원과 월곡주얼리장학생, 반려동물 지원

by 알돌이 2023. 3. 2.

서울시는 3불(불편, 불안, 불만) 정책의 해소를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거주 1인가구에게 총 146억 원을 들여 지원합니다. 재단법인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서 2023년 월곡주얼리장학생을 이달까지 모집합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에서 사회적 배려계층의 반려동물에 대해 최대 2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 모든 소식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인가구 지원

서울시는 '전세, 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행복한 밥상', '병원 안심동행'과 같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돌봄 및 생활 지원을 강화합니다. 먼저 전문가와 함께 동행하여 일명 '깡통전세'와 같은 낭패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전세, 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서울 전면적으로 시행합니다.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행복한 밥상'은 현재 10개에서 15개 자치구로 지역확대를 하고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밥상'을 5개 자지추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또한 역시 돌봄 전문가가 병원에 동행하여 같이 하는 것부터 퇴원 후의 집안정리와 식사준비, 외출 지원 등의 가정방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5월부터 총 24개의 자치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겁니다. 1인가구의 치안 불안등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 마을보안관', '안심이 애플리케이션', '안심귀가택시' 등 총력을 다해 대책을 마련합니다. 안시마을 보안관은 작년부터 시작하였고 올해에도 15개 구역을 설정하고 자율방법대화 같이 치안이 취약한 구역의 사각지대를 보완합니다.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에게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안전한 경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다가오는 하반기에 추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등록 택시 약 8만 대 연계해 '안심귀가택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월곡주얼리장학생

보석처럼 빛나는 주얼리 분야로 진로를 설정한 청소년, 청년에게 취업, 창업까지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법인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미래를 꿈꾸는 인재들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이며 뚜렷한 주얼리 분야로의 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원금액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1년 동안(12개월) 매월 고등학생은 150,000원씩 지원하고 대학생은 매월 200,000원씩 지원합니다. 선정 이후 장학생들은 매달 '드림스토리(꿈을 위한 성장일기)'를 작성 및 제출하여야 하며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과정을 재단과 함께 나누는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추후 오픈클래스, 워크숍 등 별도의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1차와 2차로 나누어 심사하며 1차는 서류심사로 꿈 계획서를 가지고 선발하며 진행별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공지합니다. 2차는 인터뷰입니다. 또한 자신의 꿈을 지지해 줄 드림서포터(담임교사, 지도교수, 멘토)의 추천서를 제출하면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다만 시류가 미비한 경우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드림서포터는 부모나 형제 등 친인척은 제외됩니다. 월곡주얼리장학생 꿈 계획서와 관련증빙서류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되며 재학증명서 1부, 생황기록부(고등학생) 1부, 드림서포터 추천서(선택사항) 1부 를 각각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양식은 홈페이지(w-jewel.or.kr)에서 다운로드 후 반드시 PDF 형식으로 변환하여 신청하셔야 하고 제출된 서류는 일절 반환하지 않습니다.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참고하시어 해당되시는 분들은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지원

경기도에서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1인가구 중에서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반려동물 1마리 당 최대 20만 원의 의료지원비와 장례비를 지원합니다. '2023 동물보호, 복지 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번달부터 시행합니다. 서울시 소재 저소득계층, 중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족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과 돌봄 지원비, 장례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총 사업비 1억 6천만 원이며, 자부담 비용 4만 원을 포함하여 마리당 20만 원씩 총 800마디가 지원대상입니다. 사회적 배려계층의 조건기준은 중위소득 120% 미만 반려동물 양육가구이며, 1인 가구는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의료지원 혜택은 자세하게 보면 중성화수술, 기본검진료, 치료비(수술 포함), 백신 접종비가 있으며 돌봄 지원 혜택은 돌봄 위탁비용, 장례지원비용의 항목이 있습니다. 사업대상 신청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고를 하고 동물병원이나 동물장례시설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 20만 원을 지출한 뒤에 결제 영수증이나 기타 증빙서류를 주민센터에 제출하시면 본인부담금 4만 원을 제외한 1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보홈법에 따라 반려동물 등록을 이미 하였거나 진료받기 전에 등록을 완료하면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반려묘의 경우에는 등록 의무는 없지만 등록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됩니다. 3년째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22개의 시나 군으로 앞으로도 확대가 전망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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