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각각 ‘열린 도서관’인 ‘광화문 책마당’과 ‘책 읽는 서울광장’을 조성합니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막행사가 열리며, ‘책 읽는 서울광장’은 낮 12시부터, ‘광화문 책마당’은 오후 3시부터 행사가 시작됩니다.
광화문 책마당 5개 거점에 특색 있는 공간 마련
‘광화문 책마당’은 야외공간인
▴육조마당
▴놀이마당
▴해치마당과 실내공간인
▴광화문라운지
▴세종라운지의 5개 거점으로 구분해서 운영합니다.
야외공간은 혹서기를 제외한 상·하반기 주말에 운영되고, 실내공간은 연중 상시 운영합니다.
‘광화문 책마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가는 ▴육조마당 ▴광화문 라운지 ▴세종 라운지 3개의 거점에 설치하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동선 안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도서 간편 대출 프로그램 ‘책마당, 책으로 걷다’를 통해 광장 위 벤치, 계단, 분수대 주변 등 광화문광장 어디에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먼저 투어 프로그램 ‘책마당, 여행하다’와 참여프로그램 ‘책마당, 앉아서 ○○’를 통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광화문 책마당’의 5개 거점을 연계하여,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거점별 주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앉아서 유유자적’, ‘앉아서 취향발견’, ‘앉아서 갓생(god+生)’ 살기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광화문 라운지’에서는 직장생활 꿀팁, 재테크 비법 등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세종 라운지’에서는 문화예술과 어울리는 팝아트, 색상치료, 미식여행, 글쓰기 등 ‘예술 특화’ 강의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추후 광화문 책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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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 | ‘책읽는 서울광장’ 4월 23일 12시, 광화문 책마당 오후 3시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책 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 개막식이 열린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낮 12시~오후 3시까지, ‘광화문 책마당’은 오후 3시~5시까지 진행된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책과 멜로디가 있나 봄, 책 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주제로,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 콰르텟’의 클래식 재즈공연과 가수 린이 부르는 봄날의 멜로디,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함께하는 ‘책이 이어준 셀럽 부부의 책 이야기’ 북토크를 개최한다. ☞책읽는 서울광장 개막 북토크 신청자 모집 안내
‘광화문 책마당’은 오후 3시부터 방송인 권혁수의 사회로 ‘갓생 라이프, 광화문 책마당’을 주제로 진행된다. 가수 안예은, 윤딴딴, 김필, 데이브레이크의 음악 공연이 이어지고 ‘메롱 해치’ 작가 김유신의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및 ‘책 읽는 서울광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 책마당 누리집, 책읽는 서울광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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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라이프, 광화문 책마당 개막 특별행사
ㅇ 장소 : 광화문광장 일대 (육조마당, 놀이마당, 세종 라운지, 해치마당-광화문 라운지)
ㅇ 내용 :투어 프로그램, 개막식 토크 및 공연, 책마당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 등
ㅇ 누리집 : 광화문 책마당 누리집
ㅇ 문의 : 다산콜센터 120, 070-5226-1942
책과 멜로디가 있나 봄! 책 읽는 서울광장 개막 특별행사
ㅇ 장소 : 서울광장 행사장, 개막식 무대
ㅇ 내용 : 클래식 재즈 및 대중가요 공연, 북토크 등
- 리딩존, 공연존, 창의놀이터,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타임 등 운영
☞책읽는 서울광장 개막 북토크 신청자 모집 안내
ㅇ 문의 : 다산콜센터 120, 070-777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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