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기후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 22일(토요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합니다. 기후변호 주간 기간 동안 '빨대 거북이를 생각해' 캠페인과 한께 RE100 비전 선포식, 지구의 날 기념 리사이클 마켓이 열립니다. 나부터 그린(GREEN) 지구와 빨대 거북이 캠페인을 안내합니다.
거북이에게 필요한 건 여러분의 결심!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거북이에 관한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거북이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의 탄소중립 실천 결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기도는 기후변화 주간동안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기로 서약하는 분들께 '거북이 페이퍼 토이 키드'와 한정판 거북이 기념품(1500개 한정)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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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주간 두 번째 소식 - 경기 RE100 비전 선포
경기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방향을 '경기 RE100'이라는 이름으로 담아 도민 여러분과 기업에게 제시할 계획입니다.
◎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 행사일시 : 2023.4.24(월) 14:00 ~ 15:30
○ 행사장소 : (주)마팔하이테코(시흥시)
○ 주요내용
- 기후환경대사 및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 위촉식
- 경기 RE100 비전 및 추진전략(4대 분야, 13개 과제) 선포
경기도가 2050년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이 필수입니다. 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경기도 온실가스총배출량의 양 86.7%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 RE100'은 최근 RE100, 탄소국경조정세 등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로 경기도 내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됨에 따라 도 차원에서 마련한 재생에너지 대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탄소중립' 캠페인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 11시부터 15시까지 수원 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리사이클 마켓'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은 도민들이 참여하는 중고장터와 함께 경기 업사이클 플라자, 환경단체 등이 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 부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지구의 날 기념 리사이클 마켓
○ 행사일시 : 2023.4.22(토) 11:00 ~ 15:00
○ 행사장소 : 수원 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 주요내용
- 도민들의 자발적인 중고 물품 판매·교환 행사 및 축제
- 경기 업사이클플라자, 환경단체 참여 탄소중립 실천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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