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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농민공익수당’ 신청. 핵심요약

by 알돌이 2023. 5. 4.

광주광역시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농민공익수당지급신청을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2일 발표했습니다. 2023년 2광주시 농민공익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급근거를 마련하고, 추경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본격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핵심위주로 알아보고 자세한 상세설명은 하단을 참조해 주세요.

 

 

농민공익수당 핵심요약

 

신청대상

 

-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광주광역시 내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유지하는

1. 2022년 기본직접지불금 수령 농가의  경영주

2. 가축·곤충을 사육하는 농가의 경영주

※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경우 가구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이면 지원 제외.

 

신청기간

 

2023년 5월 15일 ~ 7월 14일

 

 

지원금액

 

가구당 연 60만 원 광주상생카드

 

신청·문의

 

주민등록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 ※ 필수 방문 신청

 

농민공익수당 상세설명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하며 농업의 공익 기능을 실현하는 전년도 기본형 직불금 수령 농가 또는 가축·곤충을 사육하는 농가입니다. 다만 부부나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1명만 신청가능합니다.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3700만 원 이상인 자와 공무원,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농민공익수당 사업비는 총 49억 원 규모이며 광주시가 80%, 자치구가 20%로 이루어집니다.

농가당 연간 60만 원을 지역상생카드로 9월에 지급하며, 올해 대상은 8000여 가구로 추산됩니다.

농민공익수당을 지급받으려 하는 농가 경영주는 오는 15일부터 7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셔서 지급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8월까지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요건을 검증, 실태 점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9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및 방문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장은 건강한 먹거리로 광주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공익가치 실현을 위해 매진해 온 농가에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먄서”먄서 앞으로 광주시는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추진력을 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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